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카맥 (문단 편집) == [[Oculus|오큘러스 VR]] == 2013년 8월 7일, [[VR]] [[HMD]] 업체인 [[Oculus|오큘러스 VR]]의 CTO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2013년 11월 22일,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퇴사했다. 이드 소프트웨어에 기술 자문으로 계속 남고 싶었지만 일이 그렇게 풀리지 않았고, 관심사를 나눠서 집중하기 힘드니 잘 된 것 같다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2014년 8월, [[마인크래프트]]의 [[마르쿠스 페르손|노치]]가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VR 인수 후 마인크래프트의 이식이 취소되자 짜증을 낸 트윗에 '코드만 주면 다시 잘 돌아가게 해 줄게'라고 ~~쿨내나는~~ 답변을 남겼다. [[https://twitter.com/ID_AA_Carmack/status/501100463341596672|#]]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에 참여하다가 결국 아예 오큘러스 VR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회사 재직 당시 이드 소프트웨어를 인수하여 모회사가 되어있던 [[제니맥스 미디어]] 측의 핵심 기술들과 인력들을 무단으로 빼돌려[* 이드 소프트웨어를 제니맥스 미디어에게 넘기는 과정에서 '제니맥스 미디어 산하에서 만든 모든 기술은 제니맥스 미디어의 적법한 소유물이다'라는 조항이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었고, 오큘러스 리프트는 프로토타입인 '리프트' 시절부터 이것에 관심을 보인 카맥의 소개로 제니맥스 미디어 측으로부터 인적, 물적 지원을 빠방하게 받아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오큘러스 리프트의 개발 토대는 제니맥스 미디어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니맥스 미디어의 흔적이 강했다.] 제니맥스 미디어에게 소송을 당한 적이 있다. 결과적으로 경영적인 위법 행위는 인정되어 오큘러스 VR은 제니맥스 미디어에 손해배상을 하게 되었지만 기술적인 위법 행위는 사전에 카맥이 열심히 흔적을 뜯어고친 탓에 인정받지 않아서[* 재판 결과 개발 기록이 일부 누락되었음이 발견되어 고의로 개발 기록을 지웠다는 의심은 샀지만 그럼에도 명확한 물증으로 잡을 만한 건수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본인은 손해배상에서 빠져나갔다. 물론 본인으로 인해 오큘러스 VR이 입은 손해가 있으니[* 하지만 이 사건은 카맥이 독단적으로 행한 게 아니라 오큘러스 VR의 창업주인 팔머 럭키와 공동으로 저지른 사건이었다. 자세한건 [[오큘러스 리프트]]의 [[오큘러스 리프트#s-10|기타]] 문단이나 [[제니맥스 미디어]]의 [[제니맥스 미디어#s-3|오큘러스 VR과의 소송전]] 문단을 참고.] 본인이 직접 피해를 안 입었을 뿐 사실상 피해를 입은 것이나 마찬가지이긴 했지만. 여담으로 이때 카맥은 제니맥스 미디어를 향해 "제니맥스 미디어 재직 시절 재니맥스 미디어에서 충분한 보수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맞고소를 놓았는데 이건 제니맥스 미디어와 비공식 합의로 무산되었다. 여하튼 오큘러스 VR 소송전에서 물질적으로는 되레 이득 본 사람이지만, 도덕성 면에선 꽤 큰 타격을 입었다. 2019년 11월, 오큘러스 VR의 CTO에서 사임하고 자문역으로 물러났으며 이후 2022년 12월 17일 [[메타(기업)|메타]]에서 퇴사하였다. 이유는 내부 다툼에 피로해져서라고 한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john-carmack-meta-consulting-cto-virtual-reality-leaving-2022-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